발목인대 손상(Ligament injury injury)
- 족근 인대의 손상은 매우 흔하며 심하면 관절의 아 탈구 및 탈구를 야기한다.
- 손상초기에 치료를 소홀히 하면 만성 재발성 염좌로 진행
손상 정도에 따른 분류
- 제1도(mild) : 인대 섬유의 부분 파열 및 인대 내 출혈 등 불안정성이 없는 경한 손상
- 제2도(moderate) : 약간의 불안정성을 야기할 정도의 인대의 불완전 손상
- 제3도(severe) : 인대의 완전 파열
손상 부위에 따른 분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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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측인대(lateral lig.) 손상
- 가장 흔함(m/c)
- 족근 관절 골절과 수반되어 발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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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측인대(medial lig.) 손상
- 외측부의 골절 / 인대손상과 동반
- 독자적 손상 드물며, 심한 불안정성
- 경비인대 결합(tibiofibular syndesmosis) 손상
손상기전
- 발목 관절은 중립위치나 족배 굴곡한 상태에서 비교적 안정
- 외측 인대 파열은 족저 굴곡 상태에서 내반력이 발생하는 경우에 발생
- 이때 외측 전방부가 일차적으로 변형력을 받는 부위
- 족근인대 손상의 95%가 전외측이며 이중 대부분이 전거비 인대(ant. talofibular lig.) 손상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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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반되어 종비인대(calcaneofibular lig.).
원위경비인대(distal tibiofibular lig.)의 손상동반될 수 있다.
진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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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한된 종창, 국소의 동통과 압통, 피하출혈이 있으면서 족근의 내전, 외전 혹은 외 회전의 외상력이 있으면 의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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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절여부를 x-ray를 통해서 확인 하고 치료 방침을 잡는게 중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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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반 및 외반 긴장력 검사(stress test)때 통증 및 불안정 발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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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방전위검사(ant. drawer test)
- 무릎굴곡, 발목을 족배굴고 시킨상태
- 하퇴의 원부를 고정한 후 발을 앞으로 잡아 당김
- 반드시 정상측도 시행해서 비교
치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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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1도(mild)
- 관찰 or 단순 압박 붕대를 이용한 고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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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2도(moderate)
- 3-4주간 splint를 이용한 고정 or 압박붕대로 고정 후 조기 운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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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3도(severe)
- 만성 불안정성을 예방하기 위해 5-6주간 splint or cast를 이용한 고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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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술
- 손상 당시 심한 불안정성이 있는 경우
- 운동선수, 활동적인 젊은이 빠른 인대의 보구기 위해 시행