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연령의 증가, 외상 또는 다른 관절 질환에 의해 연골 손상이 발생되어 관절 간격이 좁아지거나 골변화가 동반되어 통증을 유발하는 상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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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발성 vs 속발성
- 원발성 관절염 : 연령 증가에 따른 생물학적 노화 (우리나라의 경우 극히 낮은 빈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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속발성 관절염 : 외상이나 선행 질환에 의해 이차적 변경
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(DDH), 선천성 혹은 발달성 내반고, LCP 병, 대퇴골두 골단 분리증(SCFE), 화농성 혹은 결핵성 고관절염,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(AVN), 외상성 변형 등
76세 남자 환자의 좌측 고관절 원발성 퇴행성 관절염
단순 방사선 소견
- 초기 : 관절 간격이 좁아짐
- 진행 : 연골하경화(Subchondral sclerosis), 골극(Spur formation), 골 낭종(Bone cyst) 등의 퇴행성 관절염의 특징적 소견이 보임
관절 재건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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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공 고관절 성형술
- 대퇴골두 표면치환술(Hemiresurfacing arthroplasty)
- 고관절 포면 전치환술(Total resurfacing hip arhtroplasty)
- 고관절 부분 치환술(Partial hip replacement)
- 고관절 전치환술(Total hip replacement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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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칙은 비구 연골이 침범되지 않았을 경우 대퇴골두 표면 치환술이나 고관절 부분 치환술을 하는 것이지만,
인공 삽입물을 발달 및 우수한 생역학적 결과로 전치환술을 하는 추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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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제점
- 세라믹 관절면 : 파손 가능성(Breakage)
- 금속 관절면 : 금속 과민 반응
- PE 관절면 : 균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