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존적 치료
- 기본적으로 실시되는 치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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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약물 치료
- 생활방식의 변화
- 활동량 조절, 체중 감량
- 온열 요법
- 운동치료 : 근력 강화, 구축의 개선, 관절 운동범위에 주안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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혈약물 치료
- Mild pain : AAP=NSAID (효과 등등)
- Mod~severe pain : AAP<NSAI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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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절에 대한 국소 치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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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yaluronic acid injection
- 효과 있다는 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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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teroid injection
- 약물에 반응 없고, 통증, 삼출, 국소 염증을 보이는 OA환자에서 증상완화를 위해 사용
- 반복 주사는 피해야 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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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소 도포용 NSAIDs, 캡사이신
- 사용해볼 수 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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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yaluronic acid injection
수술적 치료
- 심한 증상 지속, 관절의 불안정성, 변형 및 운동 제한시 고려
- 다양한 방법
- 관절경 수술
- 자가 연골 세포 이식술
- 자가 골연골 이식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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절골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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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위 경골 절골술
- 폐쇄성 설상 근위 경골 절골술
- 내측 개방성 절골술
- 원위 대퇴골 절골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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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위 경골 절골술
- 인공관절 치환술
관절경 수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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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rthroscopic lavage
- 관절내 연골 부유물과 염증 매개물질 제거에 따른 이차적 효과를 기대하였으나, 일시적일 뿐 아니라 효과 불확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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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rthroscopic debridement
- 손상된 meniscus의 절제, 유리체 제거, 손상된 연골 성형을 실시할 수 있음
- 골극 및 증식 활액막 제거도 가능
- 증상 기간이 짧고, 특히 기계적 증상을 가진 환자에서 효과 좋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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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rthroscopic microfracture
- Mesenchymal stem cell의 분화에 의해 마모된 관절 연골을 재생 시키는 술식
- 경도의 관절 간격 협소, 중등도 퇴행변화, Outerbridge 4등급의 연골 결손
- 구부러진 송곳으로 4mm 깊이의 구멍을 3~4mm 고른 간격으로 뚫어줌
- 자연경과를 바꾸지는 못하여 제한적 효과
자가 연골세포 이식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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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ndication
- 대퇴과 및 대퇴 활차구 부위의 크기 2~10cm2, 전층 두께의 국소 연골 병변
- 15~55세의 환자에서 하지 정렬이 좋고, 불안정성이 없는 병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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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손상이 동반된 경우 골 이식도 병행해야 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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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절경을 이용해 대퇴과의 상부 내측이나 외측, 과간 절흔에서 채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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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~6주간 체외 배양한 후 이틀 연골 결손부에 심어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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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점 : 큰 크기의 결손도 치료 가능, Hyaline-like cartilage에 가까운 복원
- 단점 : 관절 절개술과 두 번의 수술이 필요, 재활이 김
자가 골연골 이식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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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ndication
- 2cm2 이하의 작은 연골 결손이 있고 50세 이하이며 활동성이 높은 환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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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간 절흔부, 활차의 상내측, 상외측 경계부에서 10~15mm 길이의 원통형의 골연골을 채취하여 결손 부위에 이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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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점 : Hyaline cartilage 가까운 복원, 조기 체중 부하 가능, 비용 저렴, 한번의 수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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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점 : 숙련도가 필요, 연골 결손 크면 사용 불가, 이식편 공여부의 이환
- 치료 결과는 다양하나, 대개 자가 연골세포 이식술과 비슷
절골술
- 하지의 비정상적인 축을 바로잡음으로써 퇴행성 변화가 심한 구획에 가해지는 체중 부하를 줄이면서 부하의 일부를 비교적 건강한 과절면으로 옮겨 통증을 감소시키는 술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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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ndication
- 60세 미만의 비만하지 않은 환자
- 내반슬의 변형과 내측 경대퇴 관절면만의 병변이 있거나, 외반슬의 변형과 동반하여 외측 관절면만의 병변이 있는 경우
- 안정성에 문제가 없고, 슬개-대퇴관절은 정상
- 완전 신전과 90도 이상의 굴곡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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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ntraIndication
- 미만성, 비특징적 통증, 20도 이상의 교정 필요한 경우, 15도 이상 굴곡구축
개방성 설상 근위 경골 절골술
인공관절 치환술(Arthroplasty)
- 단일과 치환술(Unicondylar knee arthroplasty)
- 슬관절 전치환술(Total knee arthroplasty)
- 슬개대퇴관절 치환술(Patellofemoral arthroplasty)
단일과 치환술(UKA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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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기 모델의 높은 실패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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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수술 기법 및 수술 기구 개발, 삽입물 디자인 개선으로 전치환술과 동일한 결과 → 새로운 주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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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ndication은 논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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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이, 체중, 활동량 고려도 논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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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ntraindication은 비교적 확립
- 염증성 관절염
- 15도 이상의 구축
- 90도 미만의 ROM
- 10도 이상의 내반 각변형, 5도 이상의 외반 각변형
- 반대측 구획의 연골 미란이 있는 경우
- ACL 부전, 슬개대퇴 연골 미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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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술 원칙
- 원칙적으로 슬관절 정렬을 연골 손실이 발생하기 전으로 되돌리는 것이 목표
- 경골의 전후 경사 : 기존의 경사 유지하나 7도 이상은 피한다.
- 인대 긴장도가 회복될 정도의 Insert 두께를 정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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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점
- 인대를 모두 보존하여 정상에 가까운 슬관절 기능
- 절제 뼈의 양이 적어 뼈를 보존 → 전치환술로의 치환이 용이
- 병원 재원일 수 ↓ 슬관절 운동범위 및 기능회복이 빠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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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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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erger et al
- 평균 68세 환자, 고정식 삽입물
- 10년 생존률 98% 15년 생존률 96%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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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urray et al
- 유동식 삽입물
- 10년 생종률 98%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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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erger et al
슬개대퇴관절 치환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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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ndication
- 슬개대퇴관절에 국한된 OA, 외상후 관절염, 연골 결손(Outerbridge IV이상)
- 슬개골 및 대퇴 활차의 이형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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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elative ContraIndication
- Q각이 큰 경우(여성>20도, 남서>15도)
- 수술전 또는 수술중에 이를 교정해야 궤적이 향상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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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bsolute ContraIndication
- 내측 또는 외측 관절선에 통증
- 대퇴경골 관절의 OA
- Chondrocalcinosis
- Infective arthriti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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활차 삽입물
- 대퇴골의 전후축에 수직 또는 상과 축에 평행하게 될 수 있도록 외회전 하여 삽입해야 함
- 근위 모서리 : 대퇴전방 피질골면에 평평하게
- 원위 모서리 : 관절 연골면에 평평해야하며 과간절흔까지 나와선 안됨
- 기존 슬개골의 두께를 회복하고 내측으로 올 수 있도록 해야함
슬관절 전치환술(TKA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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적응증
- 보존적 치료로 조절되지 않는 심한 관절염 (±슬관절 변형)
- 관절염 이외의 다른 원인 배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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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제 진단
- 척추신경근통
- 고관절의 연관통
- 말초 혈관 질환
- 발원연골판 문제
- 슬관절 주변 점액낭의 문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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절대 금기증
- 최근 또는 진행중인 슬관절 감염
- 신체 타부위 감염
- 신전기전의 단락 또는 심한 기능 장애
- 근력 약화로 인한 전반슬 변형
- 통증 없이 기능을 잘하는 고정된 슬관절
치환물 고정시 시멘트 사용 여부
- 시멘트 : 훌륭하고 안정적인 추시 결과
- 무시멘트 : 대체로 견고하나, 골의 질이 좋아야 하며 절제면과 치환물 사이의 접촉이 보다 정교하여야 함
- 현재까지는 시멘트 고정 삽입이 일반적
후방 십자인대의 보존 유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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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존형(CR)
- 골 절제가 적고, post의 마모 등의 문제가 없음
- Femoral roll back을 유지 : 굴곡시 PCL이 긴장되면서 Tibia, femur의 접점을 후방으로 이동시킨으로 대퇴사두근의 효율과 관절 운동범위를 늘려줄 것으로 기대
- 오히려 보존형 치환술이 대치형 치환술에 비해 정상 슬관절 역학을 재현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대치형 사용이 증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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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치형(PS)
- 수술 술기가 덜 어렵고, 일관적인 결과, 변형의 교정도 용이
- 실제 CR과 PS의 결과 차이는 거의 없는 것으로 보고
고정식 vs 유동식 삽입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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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정식
- 성공적 결과 보고
- 하지만 대부분 고령을 대상으로 했으며, 젊고 활동적인 환자에서는 장기적으로 삽입물 마모 및 골용해가 문제가 될 수 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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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동식
- 관절면의 회전 : 삽입물 밑면과 경골 치환물 사이
- 관절 적합성 : 대퇴 삽입물과 폴리 삽입물 윗면의 관계
- 회전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적합성을 극대화해 마모를 줄일 수 있다고 알려짐
- 오히려 양쪽에서 마모가 될 수 있음
- 실제 결과는 큰 차이 없는 것으로 보고
결과 및 합병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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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~20년 장기 추시 생존율 : 90% 이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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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신적 합병증
- 혈전 색전증, 지방 색전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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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소적 합병증
- 감염, 설명하기 어려운 통증, 관절운동 제한, 불안정성 및 탈구, 혈관 합병증, 신경 손상, 치환물의 파손, 신전 기전의 합병증, 비감염성 해리, 골 용해, 치환물의 파손, 신전 기전의 합병증, 비감염성 해리, 골 용해, 마모, 삽입물 주위 골절